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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실력을 2배 끌어올려줄 알짜빼기 표현들

이말을 이렇게 하는구나!

우연히 어느날 EBS영어방송을 틀었다. 주파수가 맞춰짐과 동시에 샬라샬라 흘러나오는 영어..이해는 다 못해도 중간중간 한국어 설명 때문에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이 일을 계기로 난 지금까지 20년넘게 영어를 공부하고 가르치고 있다. 이때 그 프로그램의 진행방식은 한국적인 표현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가에 대해 알려주었다. 정말 이런 말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나라는 표현들을 다루어 늘 적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그냥 흘려 듣기엔 정말 아까운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난 EBS영어방송 다른 프로그램을 들을 때도 늘 꽂히는 문장과 단어들을 적을 작은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들었다. 이때당시 난 말하자면 영어표현들이 참 고팠던 것 같다. 중학교때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
우연히 어느날 EBS영어방송을 틀었다. 주파수가 맞춰짐과 동시에 샬라샬라 흘러나오는 영어..이해는 다 못해도 중간중간 한국어 설명 때문에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이 일을 계기로 난 지금까지 20년넘게 영어를 공부하고 가르치고 있다. 이때 그 프로그램의 진행방식은 한국적인 표현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가에 대해 알려주었다. 정말 이런 말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나라는 표현들을 다루어 늘 적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그냥 흘려 듣기엔 정말 아까운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난 EBS영어방송 다른 프로그램을 들을 때도 늘 꽂히는 문장과 단어들을 적을 작은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들었다. 이때당시 난 말하자면 영어표현들이 참 고팠던 것 같다. 중학교때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나는 고등학교에가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전혀없는 학생이 되어버렸다. 영어에 다시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EBS모닝스페셜덕분이다. 지금도 하고있는 장수 프로그램이있지만 그때와는 좀 다른 진행방식이다. 그때의 이 프로그램은 뭐랄까...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으레히 다 듣고 영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구조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적어도 나에겐 그랬다. 이때, 그러니까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영어표현에 욕심이 많았다. 외우려고 노력했고 최대한 많은 표현을 접하기 위해 EBS 영어방송을 거의 다 들었다. 물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딱 그 표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원어민처럼 억양연습하고 말하려고 노력해 이렇게 공부한 표현들이 입에서 나왔을때의 뿌듯함이란...!!! 물론 이렇게만 영어공부를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주로 매일같이 하고 있는 것이 이것 이란거고 따로 문법(되도록 단기간내에)도 공부해야 한다. 영어에의 노출을 많이 늘려줘야 한다.
이 책도 나만의 영어표현집을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냥 단순 표현책이 아니라 내가 영어공부할 때 귀에 꽂힌 표현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지금까지도 이 표현들을 공부하고 있다. 영어는 무한반복!!!
영어를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영어공부라는 먼 여행을 하실 때 누군가가 공부해서 모아 도움 받은 책이라 생각하고 옆에 끼워 같이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이런표현도 있었네!'라고 생각하게 만들 표현들이 많다. 그렇다고 많이 안 쓰이는게 아니라 많이 쓰이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책들과 좀 다른 점은 상황에서 상황별로 나누진 않았다. 내가 듣거나 읽었던 것에서 나온 표현이기 때문에 카테고리화 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어떤 한 상황에서의 표현이 나오고 다음 전혀 다른 상황의 표현들이 나온다. 그렇지만 실용성만큼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정말 이런표현을 이렇게 하는구나라는 표현들, 많이 쓰이는 표현들로 제목처럼 내 영어가 여기있는 표현들을 씀으로써 2배 잘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순서는 한국어가 먼저 나오고 이 한국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로 되어있고 핵심표현에 밑줄이 그어있다.
초급자인 분이 보기에는 어찌보면 많은 문장들을 소화하는게 어려우실 수도 있을 것이다. 문법을 가능한 빨리 공부 끝내고 보시는게 훨씬 수월할 것이고 효과도 높을 것이다. 문법을 가능한 빨리 끝내라는 이유는 문법은 이미 정해져있고 바뀌지 않는 것이다. 정해진것만 공부하면 되지만 단어, 표현들은 더 이상 사람들이 쓰지 않는 것들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새로운 단어를 나올때마다 반드시 외워둬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문법을 너무 길게 공부하면 본인이 지치고 하기 싫어진다. 책을 정하고 4주정도 잡고 1회독을하고 1회독을 할때는 그냥 책읽듯이, 2회독할 때는 안보였던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보면서 눈에 익히고 이런식으로 자기에 맞게 해나가시면 될거 같다. 문법은 반드시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공부하는 기간을 되도록 좀 짧게하라는 얘기다.
영어공부 아니 어떤 외국어 공부할 때도 자신을 그 상황에 대입해서 연습하는 것처럼 효과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내 독자분들도 내 책을 보시면서 꼭 그렇게 연습하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더 기억에 잘남을테니까.. 그리고 한번에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기를 명심하자. 외국어는 한번 보고 한번에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외국어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연습과 반복으로 내 영어가 다져간다는 것을 이 책으로도 경험을 하시기를 바란다.
과외, 학원, 대학교 경력까지 약 20년강의 경력이 있으며 2018년도에는 대학교에서 스타강사 상도 받았다. 현재 프리랜서 영어강사로 활동중이며 인스타그램, 유튜브같은 소셜미디어상에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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